금번에 구매한 Narraw Wide 체인링

 

다운힐 자전거에 장착된 XX1 Eagle 34t 체인링에서 체인이 털리다가, 결국 이탈되는 상황이 발생.

비록 한 번이었지만, 다운힐 자전거에 체인 털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됨.

 

Specialized Enduro 올마 자전거도 체인 이탈된 적이 없었음

그 이유는 XX1 Derailer의 클러치 기능이 강력한 이유도 있지만, (롱 케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앞 체인링이 상기와 같은 형태로 체인을 사각으로 물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현재 세인트 10단 리어드레일러 숏케이지 (클러치 기능 레버 부러져있음, On으로 되어 있는 상태)

 

기존에 있었던 체인링은 상기와 같이 변형되고 당초부터 뾰족한 형태였었음

다운힐 치고는 너무 많이 닳아져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다른 데에 사용하던 것을 바꾸지 않았나 싶음

 

무게도 기존에 있었던 정품은 72g, 알리발은 69g으로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을 보면

잘 선택한 것으로 생각됨

 

다운힐 잔차의 체인링이란, 최소한의 페달링과 다운 시의 체인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로서 다운힐 잔차에 손을 댄 것은

 

  • 브레이크 달기 - 마구라 MT5 eSTOP
  • 브레이크 블리딩 완료
  • 블리딩 키트, 오일 구매
  • 체인링 변경
  • 타이어 교체
  • 튜브리스 제거, 튜브 설치 - 앞 뒤 모두
  • 안장 높이 변경
  • 앞샥 토큰 제거
  • 에어샥 수리, 토큰 제거 요청
  • 코일 샥 구매
  • 코일 변경
  • 잔차에 스티커 제거
  • 휠 스티커 구매

 

향후 해야 할 일

  • 코일 샥 AS
  • 코일 확정하기, 확정시 SLS 스프링 구매
  • 에어샥 or 코일샥 정하기
  • 휠 스티커 제거 후 붙이기

 

리어샥 분리 교체, 코일 교체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것도 큰 수확임

 

변경사항 21.06.29

  • 체인교체 - 체인 한 고리가 휘어 있었음, 체인 마모는 거의 없는 상태
  • 코일 250방 주문 - 폭스 홈페이지에서 계산시 280-285 정도 나오는데, 아마 거의 중간인 듯 (라이더 성향에 따라 결정해야 함)
  • 코일샥 AS 
  • 코일샥 vs 에어샥 - 이건 천천히 정하지요. 어차피 많이 남은 라이더 생활에 여유 있게 즐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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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지상 연습에 대한 내용

 

포인트 : 린 아웃, 엉덩이 빼고, 힐다운

 

연습의 목적은 커티, 밟아주기

 

그동안 연습해왔던 것 + 박종윤 선수의 코너링 자세를 합해봤을 때,

 

내 코너링의 문제점은 린인에서 린 아웃으로 강제로 앞을 눌러 돌린다는 점.

돌리면서 체중을 뒤로 실어주는데, 이것이 잘 되면 뒤가 긁는 소리가 들림.

 

하지만, 린인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몸이 먼저 코너 안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노면이 좋지 않거나, 앞바퀴가 터지면, 슬립 해서 넘어지고,

넘어지면 어깨, 엉덩이, 팔꿈치 쪽으로 넘어지기에

부상의 위험 및 두려움이 크다는 점.

그래서 노면이 조금 미끄럽거나, 뱅크가 부족하면 넘어질 가능성이 큼

 

따라서, 강제적으로 골반을 돌려서 린 아웃 자세를 잡아주고

넘어지더라도 자빠지는 것이 아닌, 발을 내릴 수 있는 여유를 두는 것.

 

린 아웃을 하되, 앞바퀴에 체중이 실리는 것이 아니라, 뒷바퀴 사이드 트레드에 접지를 주려면

엉덩이 빼기.

 

엉덩이를 뺀다는 것에 대하여, 다들 터부시하고 있지만, 

다운힐 위주의 라이딩, 다운힐에서의 코너는

자전거가 급경사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엉덩이를 빼는 것이 뉴트럴 포지션에 가까우면서도

앞 트레드에도 힘이 들어가 있고, 

리어 휠의 사이드에 힘을 실어주는 것일 것임.

 

여기까지는 그동안 느껴오던 감각인데,

 

힐 다운은 이번 고창에서 선물님과 이야기하다가 얻은 포인트

힐 다운 하라는 말은 자주 들어왔고, 여기저기 강습 포인트도 많지만

이번에는 귀에 똭 들어왔던 것.

 

린 아웃에서 엉덩이를 빼면 저절로 힐 다운이 될 수밖에 없음

하지만 의도적으로 버텨주면서 힐 다운시 펌핑을 주면 뒷바퀴 긁히는 느낌 받을 수 있음.

 

오늘 연습 중에 리어 휠을 밟아주면서 미끄러트리되, 무섭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음.

밟는다는 느낌 그 감각

그 감각을 잊지 않으면, 엣지로 타는 그 감각에서 밟아주는 느낌을 잊지 않으면

커티는 멀지 않을 것 같음

 

오늘의 그라운드 연습은 아주 맘에 들었음

 

하지만 주의할 점. 자꾸 린인이 되는 현상을 방지하여야 함.

린아웃,엉덩이,힐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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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이 알고 있는 집 뒤의 산책길을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

고즈넉하게 산책할 수 있는 길.

가볍게 조깅복을 입고 뛰면서 풀내음을 맡을 수 있는 그런 길. 

때로는 자전거로 한적하게 라이딩 할 수 있는 시골길.

 

언젠가부터 일상적으로 생긴 두통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라고 생각은 되는데,

해결방안은 정말 일을 그만두는 수 밖에 없을까.

 

휴가 첫날에도 다가온 두통은 하루를 온전하게 잡아먹어버렸다.

 

매주 월요일이면 생기는 두통은 오전부터 시작되서 오후는 악몽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도 한밤중까지...

 

머리를 꽉 누르는 것 같은 두통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단지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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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의 산책길

 

자기만이 알고 있는 집 뒤의 산책길을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

고즈넉하게 산책할 수 있는 길.

가볍게 조깅복을 입고 뛰면서 풀내음을 맡을 수 있는 그런 길. 

때로는 자전거로 한적하게 라이딩 할 수 있는 시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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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 자전거를 영입했습니다. 

 

중고장터를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타잔형 자전거를 영입했습니다.

원래 250정도 예상했는데, 웬걸 결국 500 가까이 들었습니다. (최신형 코일샥 포함)

 

가볍디 가벼운 15키로대 다운힐 자전거 (에어샥일 경우 15 이하 예상)

부담스러울 줄 알았지만, 아주 편합니다. 

 

코일 샥으로 변경하여 타보았는데, 아직 잘 맞는 코일을 찾지 못해서 에어샥만 못한 것 같습니다. 

샥의 재원은 225*75이며 인치로 따지면 2.95 정도의 스트록입니다. 

 

400방*3인치 코일이 들어있었고, 스트로크는 3 이상을 써야 하는데 350방 2.4 스트록 코일로 임시로 써봤습니다.

210미리 트레블을 전체를 다 쓸 수는 없었지만, 나름 느낌 좋았습니다. (미스고 돌파)

 

300방*3.24인치 코일을 중고장터에서 주문했습니다. 

만약 파운드가 맞으면, SLS코일을 주문해야 하겠습니다.

(유봉에 3인치 스트록 7만원에 팔긴 하는데, 색깔이 티타늄 색이라서 아쉽습니다.)

 

자전거는 Project321 허브 아이캔림, 카본 xo크랭크 등의 사양으로 변경되어있어 더더욱 가볍습니다.

 

마구라 MT5 eSTOP를 달았는데, 블리딩이 엉망으로 되어 아주 고생했습니다.

유봉에서 다시 블리딩 했으니 두고 보아야죠.

 

튜블리스 되어 있었지만, 신뢰가 안 가서 뒷바퀴 튜브 넣었었고, 

라이딩 후에 앞바퀴가 주저앉아서 앞도 튜브로 바꾸었습니다. 

 

노면이 좋지 않아서 앞 18, 뒤 20 정도로 맞추었는데 

에어가 빠져서 그런지 본야드 점프 전에 앞 림이 타이어에 닿는 느낌이 아주 불편했습니다. 

 

앞 20, 뒤 23으로 바꾸었습니다. 

 

림에 있는 스티커도 빨강에서 흰색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일 년에 10번이나 쓸까 말까 하지만,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올마도 그 정도 타는 것 같긴 합니다. 따라서 처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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