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Bullseye 불새
2021. 4. 26. 11:41
하루의 치기일지,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는 없지만
시작해보지요.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소질이랄까, 논리적인 사고방식이랄까
이런 것 전혀 없지만,
나 스스로의 만족을 느끼고,
나아가 누군가의 읽을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칼은 도구일 뿐이니, 라는 무협지 구절처럼
이런 과정을 통해서 무엇인지, 무엇일지
변화라는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창은 깔끔해서
종이에 글을 적는 기분이라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