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M1 맥북에어를 샀습니다.

Bullseye 불새 2021. 4. 26. 10:33

맥북, 스타벅스, 아이패드

비싼 장비더군요.

 

프로그래밍 배워볼 거라고, 스팩도 빵빵하게 램업하고, SSD도 업그레이드

맥북프로 기본보다 더 비쌉니다.

 

맥북은 처음 써보는 거라 신기합니다.

미리 유튜브에서 공부도 했는데요.

 

한시간 지나고....

아이패드랑 다를게 없더군요.

그래픽 좋고, 신기하고, 예쁘고!. 또 예쁘고!.

 

할 것이 없습니다.

 

역시 생산성을 위한 장비라서 생산성 있는 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도 처음에는 예쁘고. 또 예쁘고 했는데,

결국 필기용 굿노트 / 영상편집 루마퓨전

두가지만 씁니다.

 

생산성으로 쓰는 것. 즉 용도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지.

유튜브는 스마트TV로 보고,

음악은 컴퓨터로 듣고,

쓸모는 한정되어 있는 비싼 장비입니다.

 

맥북은 프로그래밍을 배우려고 샀다고 했지요.

하나씩 유튜브 보면서 따라하려고 합니다.

 

처음 배우는 것은 아무 컴퓨터로도 다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맥북을 산 것은 어떤 의지의 표현입니다.

 

맥북에어로는 부족하다고 말할 정도까지 해볼랍니다.

 

그나저나 역시 핑크는 진리입니다.